해양과학도서관

2011년 해양과학도서관 돌아보기 


지난 2011년 해양과학도서관의 주요 발자취를 5대 뉴스를 통해 종합해 보았습니다. 


1. 해양과학도서관 출범 

2011년 6월1일 ‘해양과학도서관’이 탄생되었습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 중 최초로 도서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습니다. 앞으로 국가 해양과학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됩니다. 


2. 2011 전국도서관운영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전문도서관 부문 1위 

2010년 전국도서관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이어 2011년에는 전문도서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문도서관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기관은 한국해양연구원이 최초입니다. 


3.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출판부문 최우수대상 선정 

우리 연구원 연보가 2011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출판부문 최우수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해양과학도서관에서 출판을 맡고 있는 연보는 세련된 디자인과 알찬 내용구성으로 그동안 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4.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20종 발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바다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탄생한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가 20권째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해양문고 시리즈는 125 x188mm 사이즈의 작은 문고 판형이지만, 해양과학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전면 컬러 화보와 함께 쉬운 문장으로 다루고 있어 미래의 과학도를 비롯한 청소년들로부터 좋은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대국민 해양과학 이해도 증진 및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 세부 주제별 내용을 계속 발굴, 간행하여 총 100권 이상의 시리즈물로 만들 계획입니다. 



5. 책벌레 독서마라톤대회 개최 

해양과학도서관에서는 해양가족들에게 책읽는 즐거움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책벌레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4개월간 총139명이 참석한 이 대회는 연구원의 책읽는 분위기 조성과 독서문화 확산, 그리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