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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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포착, 사진과 함께하는 오후


 

일상의 포착, 사진과 함께하는 오후
테마도서 전시회


쨍한 햇살, 쏟아지는 폭우, 끈적한 습기

반갑지 않은 여름의 풍경입니다.

하지만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순간을 단 한 번의 손짓으로 특별하게 바꿀있습니다.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말이죠.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 찍기가 쉬워진 요즘,

  평범한 풍경과 일상은 카메라 렌즈에 잡는 것만으로도 특별해지죠.


하루에도 많은 사진을 찍는 만큼

좀 더 잘 찍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해양과학도서관에서는 사진 책 몇 권과 특별한 책 한 분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일상의 포착; 사진과 함께하는 오후’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사진 찍기 노하우를 전해드린 행사가 있었습니다.


 
 갖고는 싶지만 부담이 되어 가질 수 없었던 사진 책들,

대형서점에서 눈요기로만 보다가 결국은 놓고경험 다들 계시죠?

테마도서 전시회에서는 한번은 가방에 넣고 아껴보고 싶었던 책 30 권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책 한 분을 모셨죠.

‘책 한 분?’ 지금쯤 ‘두 번이나 오타잖아.’ 하는 생각이 드시죠?

하지만 오타가 아닙니다

HUMAN BOOK

한 사람의 저자가 자신의 전문 지식을 아낌없이 쏟아놓은 것이 바로 책이죠.

도서관에서는 책을 빌려주듯,

한 사람의 저자와 그 노하우도 제공해드린다는 의미랍니다., 


이번 테마도서 전시회에서 강연을 해주신 박재욱 선생님은

우리 원의 사진을 책임지고 계시는 전문가입니다.

박재욱 선생님은 자신만의 전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시며

권의 책을 읽는 것 이상의 기쁨을 주셨답니다.
 
   
저도강좌 듣는 동안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배웠답니다.

덕분에 아주 작은 기술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진작가 만의 노하우를 알게 되어

앞으로 더 좋은 사진을 찍을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혹은 기분이 우울할 때

예전에 여행했던 사진들을 보며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곤 합니다. 

 
누군가 멋진 사진은 멋진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멋진 인생을 위하여 잘 찍은 사진 한 장 간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OO 2013.08.05 10: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