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도서관

[OSJ 의 SCI 등재를 위한 논문 투고, 다운로드, 인용 활성화 홍보활동 펼쳐 ]

돌하르방 옆 OSJ

지난 5 월 23-24 일 ,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1500 여 명의 해양과학기술자가 모여 희망과 도약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 우리나라 대표 해양과학기술 전문 저널이 빠질 수는 없는 일이죠 . 네 , OSJ 도 돌하르방이 지키는 제주에서 여러분을 기다렸습니다 . 돌하르방과 함께 학술대회를 지킨 OSJ 의 등장에 궁금했던 분들도 계시죠 ? 궁금하면 오백원 .....( 은 아니구요 ..)
 

                


‘OSJ- 우리의 희망 , 새로운 도약 ’

제목이 어딘가 낯이 익으시죠 ? 맞습니다 . ‘ 바다 - 우리의 희망 , 새로운 도약 ’, 이번 대회의 주제 문구였죠 . 마치 OSJ 를 위해 준비된 것만 같아서 살짝 바꾸어보았습니다 . 한국 해양과학기술을 담고 있는 전문 저널로서 OSJ 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죠 . 제주도에서도 OSJ 의 인지도를 높이고 , 우수한 논문 유치와 인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해양 분야 학술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이번 행사에서 , OSJ 는 해양연구자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 뵙고 동북아시아 해양과학분야 국제학술지로서 OSJ 의 가치와 중요성 , 위상에 대하여 설명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현재 SCI 등재를 위해 평가를 받고 있는 OSJ 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렸고 , 우수논문을 투고해주실 것과 인용에 대한 협조도 부탁드렸습니다 . 감사하게도 해양연구자 여러분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 많은 분들께서 SCI 등재 저널의 필요성에 동감하시며 우수한 연구성과를 OSJ 에 투고하고 , 인용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

동 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 한국해양학회 임시 총회에서 , 심원준 OSJ 편집위원장은 OSJ 의 2012~2013 년도 발간 현황 및 등재 신청 경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그리고 OSJ 가 SCI 등재를 달성하기 위해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1+1 운동 ’( 논문 투고 , 인용 , 다운로드 1 번 더하기 ) 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이에 군산대학교의 이원호 교수님께서는 각 대학의 해양관련 학과에서 OSJ 를 강의 ( 수업 ) 의 주요 참고자료로 지정하여 학생들로부터 논문 다운로드를 유도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

꿈꾸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

해양연구자 여러분 ! OSJ 는 SCI 등재라는 커다란 목표를 세웠습니다 . 누군가는 거대한 꿈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 또한 해양연구자들의 저널다운 꿈이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망망대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러분들처럼 OSJ 도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걸음 한 걸음 전진해가고 있습니다 . 결과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버리고 , 해양연구자 여러분과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반드시 SCI 등재라는 꿈을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 OSJ 가 등재 평가를 받는 기간 동안 연구자 여러분께서는 우수논문 1 편 , 피인용 1 회 , 다운로드 1 번 더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Ocean Science Journal’ 이 세계적인 학술지가 되는 그날까지 , OSJ 편집위원회도 온 힘을 다 하겠습니다 . “1+1+1”, 항상 기억하시고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 2011-2012 년 OSJ에 게재된  논문을 SCI 등재 저널에 인용시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해 드립니다 .